살아가다 보면 많은 고통에 직면하고 상처를 받는 일들이 많습니다.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한다고 이런 일들이 없어지거나 해결되는것은 아닙니다. 하지만 혼자서 모든것을 참고 감당하려 할 때 우울감, 불면, 공황, 초조 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고 마음의 병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. 혼자 고민하고 삭히는 것이 아니라, 전문가와 만나 객관적 평가, 상담과 치료까지 같이 대처해 나갈 수 있으면 합니다. 나아가 고통을 받았을 때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자아의 힘과 자존감 까지 길러질 수 있도록 같이 성장해 나가는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. 미사중앙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.